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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안에 있는 대형 냉동창고를 발파 해체하는 작업으로 일요일 오후 이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노량진 시장 내 5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해체가 이뤄지는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반까지 노들길 모든 차로를 포함해 올림픽대로와 서울교 등 노들길 진입 차로도 통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에 다이너마이트 41kg이 투입돼 기둥을 무너뜨릴 예정이라며, 주변 100~250m에 통제선을 만들고 상인들도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해체될 창고 주변에는 청과시장과 자동차 전용도로, 노량진역 등이 있어 먼지 피해와 차량 혼잡이 예상됩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10일 오후 4시 노량진 시장 내 5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해체가 이뤄지는 동안 주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반까지 노들길 모든 차로를 포함해 올림픽대로와 서울교 등 노들길 진입 차로도 통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에 다이너마이트 41kg이 투입돼 기둥을 무너뜨릴 예정이라며, 주변 100~250m에 통제선을 만들고 상인들도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해체될 창고 주변에는 청과시장과 자동차 전용도로, 노량진역 등이 있어 먼지 피해와 차량 혼잡이 예상됩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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