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지금 제일 궁금한 건 바로 금수원 안의 상황입니다.
경찰이 어느 정도까지 진입이 됐는지 바로 이 부분을 취재하기 위해서 저희 취재기자가 현장 금수원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금수원 내부 예배당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
제가 지금 서 있는 곳은 금수원 정문에서 불과 수백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예배당 앞입니다.
이곳은 지난달 21일 이곳에 검찰에 공개된 이례로 21일 만에 다시 검찰과 수사기관에 공개된 셈인데요.
이쪽 예배당 주변에서는 일반인과 기자들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들이 전경들인데요.
진압복을 입고 헬맷을 쓰고 방패를 든 전경들이 일반인과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당 안에서는 검찰과 경찰수사관들이 지금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요.
수배자들이 있는지 그리고 유병언 씨의 흔적이 혹시나 남아 있는지를 집중수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2시간 전부터 수색이 시작됐는데 지금 조금 전에는 3명, 김 모씨와 이 모씨, 최 모씨 3명이 긴급체포된 상태고 이 모씨는 공무집행방해로 체포가 된 상태입니다.
이 4명 가운데는 2명이 수배자인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이 됐었는데요.
나머지 2명 같은 경우에는 경찰의 수색을 방해한다는 혐의로 이유로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되기도 해서 금수원 바깥으로 지금 이송된 상태입니다.
이쪽 금수원 예배당 안에서는 무려 신도 1만명이 넘는 신도들이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이 되면 전국에 있는 구원파 신도들이 이 예배당에서 모여서 예배를 벌이고 있는데요.
지난 달에 검찰과 경찰의 수색이 진입이 임박했을 때는 무려 2000명, 3000명이 넘는 신도가 이곳 예배당을 찾았을 정도로 이 예배당 안에서는 많은 신도가 머무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예배당 안에서는 신도들의 흔적과 그리고 유병언 씨의 흔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예배당 정문을 보시면 CCTV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CCTV는 작동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이 CCTV가 유병언 씨의 흔적을 잡아낼 수 있는지 그리고 수배자들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집중 추궁돼야 될 상태입니다.
오늘 수색은 오늘 오후나 저녁쯤 끝나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수배자들, 10명이 넘는 수배자들의 행방을 파악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긴급체포작전이 얼마동안 이어질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YTN 한동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제일 궁금한 건 바로 금수원 안의 상황입니다.
경찰이 어느 정도까지 진입이 됐는지 바로 이 부분을 취재하기 위해서 저희 취재기자가 현장 금수원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금수원 내부 예배당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
제가 지금 서 있는 곳은 금수원 정문에서 불과 수백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예배당 앞입니다.
이곳은 지난달 21일 이곳에 검찰에 공개된 이례로 21일 만에 다시 검찰과 수사기관에 공개된 셈인데요.
이쪽 예배당 주변에서는 일반인과 기자들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들이 전경들인데요.
진압복을 입고 헬맷을 쓰고 방패를 든 전경들이 일반인과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당 안에서는 검찰과 경찰수사관들이 지금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요.
수배자들이 있는지 그리고 유병언 씨의 흔적이 혹시나 남아 있는지를 집중수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 2시간 전부터 수색이 시작됐는데 지금 조금 전에는 3명, 김 모씨와 이 모씨, 최 모씨 3명이 긴급체포된 상태고 이 모씨는 공무집행방해로 체포가 된 상태입니다.
이 4명 가운데는 2명이 수배자인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이 됐었는데요.
나머지 2명 같은 경우에는 경찰의 수색을 방해한다는 혐의로 이유로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되기도 해서 금수원 바깥으로 지금 이송된 상태입니다.
이쪽 금수원 예배당 안에서는 무려 신도 1만명이 넘는 신도들이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이 되면 전국에 있는 구원파 신도들이 이 예배당에서 모여서 예배를 벌이고 있는데요.
지난 달에 검찰과 경찰의 수색이 진입이 임박했을 때는 무려 2000명, 3000명이 넘는 신도가 이곳 예배당을 찾았을 정도로 이 예배당 안에서는 많은 신도가 머무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만큼 예배당 안에서는 신도들의 흔적과 그리고 유병언 씨의 흔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예배당 정문을 보시면 CCTV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CCTV는 작동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이 CCTV가 유병언 씨의 흔적을 잡아낼 수 있는지 그리고 수배자들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집중 추궁돼야 될 상태입니다.
오늘 수색은 오늘 오후나 저녁쯤 끝나게 될 예정입니다.
아직 수배자들, 10명이 넘는 수배자들의 행방을 파악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긴급체포작전이 얼마동안 이어질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YTN 한동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