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고, 외고 명칭 사용 강행"

"진주외고, 외고 명칭 사용 강행"

2014.04.15.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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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가 되고 있는 진주외고는 특목고인 외고가 아니라고 합니다.

외고가 아닌데 외고로 이름이 변경된 과정을 김미선 참교육학부모회 진주 지회장으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김미선, 참교육학부모회 진주지회장]
"경상남도가 아닌 타지역에서 볼 때는 이 학교 명칭만 보면 특목고로 오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학교가 반성종합고등학교에서 진주외국어고등학교로 개명을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여론이 분분했습니다. 그때 당시 재임하던 고영진 교육감이 본인의 의지대로 감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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