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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흑색 선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방선거 D-180인 지난 6일부터 전국 58개청에서 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의 특성상 빈발하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SNS를 이용한 흑색선전 사범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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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지방선거 D-180인 지난 6일부터 전국 58개청에서 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의 특성상 빈발하는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SNS를 이용한 흑색선전 사범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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