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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로 19살 천 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 양은 지난 8월 인천 청천동의 한 빌라에서 자신이 일하던 술집 사장 33살 김 모 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양은 합의금을 받아 내기 위해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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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양은 지난 8월 인천 청천동의 한 빌라에서 자신이 일하던 술집 사장 33살 김 모 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양은 합의금을 받아 내기 위해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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