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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상류 수위가 상승하면서 군남댐이 수문 13개를 모두 열었습니다.
군남댐 관리단의 관계자는 새벽 4시 현재 초당 3천679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진강 수위 상승은 연천지역 폭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에 있는 필승교 수위는 5m를 넘어 경보를 발령하고 어민과 관광객들을 대피시킨 상태입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군남댐 관리단의 관계자는 새벽 4시 현재 초당 3천679톤을 방류하고 있지만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진강 수위 상승은 연천지역 폭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에 있는 필승교 수위는 5m를 넘어 경보를 발령하고 어민과 관광객들을 대피시킨 상태입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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