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100주년..."역사적 의의 알릴 것"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

흥사단 100주년..."역사적 의의 알릴 것"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

2013.05.12.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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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일제강점기에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만든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이 창립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의 가르침을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과 함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먼저, 흥사단은 어떤 단체인지 설명해주시죠.

[질문2]

그동안 어떤 분들이 흥사단과 함께하셨나요?

[질문3]

시민단체로서 10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100년 동안 가장 의미가 있었던 활동을 꼽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4]

100년 전 창립 당시 민족운동을 하던 시기와는 현재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텐데요.

현재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질문5]

아무래도 100주년의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100주년을 맞아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십니까?

[질문6]

특히 창작 오페라는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오페라를 만들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질문7]

지나간 100년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100년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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