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화재로 일가족 4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8살 송 모 씨와 송 씨의 아내 39살 김 모 씨, 11살과 5살 아들 2명 등 일가족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택에서 연기와 불길이 솟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