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자발찌를 찬 채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2살 서 모 씨의 이웃집에 성폭행 의도로 추정되는 침입 사건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새벽, 서 씨의 집 2층에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괴한이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잠을 자던 50대 어머니와 20대 딸이 괴한을 보고 소리치자 괴한이 놀라 황급히 달아났습니다.
모녀는 아랫집에 전자발찌 부착자인 서 씨가 살고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또 침입 사건 발생 엿새 후 20대 딸은 인근 치안센터를 찾았고 서 씨와 면목동 발바리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둘 다 아니라는 진술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모녀의 집에 침입한 괴한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지난 7월 새벽, 서 씨의 집 2층에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괴한이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잠을 자던 50대 어머니와 20대 딸이 괴한을 보고 소리치자 괴한이 놀라 황급히 달아났습니다.
모녀는 아랫집에 전자발찌 부착자인 서 씨가 살고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또 침입 사건 발생 엿새 후 20대 딸은 인근 치안센터를 찾았고 서 씨와 면목동 발바리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둘 다 아니라는 진술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모녀의 집에 침입한 괴한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