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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쩍 차가워진 바람 탓에 어느덧 가을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늦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울 강서 습지생태공원이 있는데요, 갈대와 물억새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YTN 중계차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
서울에서 철새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요?
[중계 리포트]
저는 지금 갈대와 버드나무가 우거진 작은 공원에 서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다리 아래로는 작은 습지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오리 가족이 모여 있는 따뜻한 풍경에 쌀쌀한 날씨도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갈대와 물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강서생태습지공원인데요.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잠시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두 갈래 탐방로를 따라 각종 수생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맘때는 우거진 갈대와 함께 철새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많은데요.
조류전망대에 가시면 철새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챙겨 오신다면 안내센터 3층으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낀 아담한 공원과 함께 멀리 새빨간 방화대교도 담을 수 있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가을 끝자락 정취를 마음껏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서생태습지공원에서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쩍 차가워진 바람 탓에 어느덧 가을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늦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울 강서 습지생태공원이 있는데요, 갈대와 물억새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YTN 중계차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
서울에서 철새를 볼 수 있는 곳이라고요?
[중계 리포트]
저는 지금 갈대와 버드나무가 우거진 작은 공원에 서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다리 아래로는 작은 습지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오리 가족이 모여 있는 따뜻한 풍경에 쌀쌀한 날씨도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갈대와 물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강서생태습지공원인데요.
방화대교와 행주대교 사이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 잠시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두 갈래 탐방로를 따라 각종 수생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맘때는 우거진 갈대와 함께 철새를 보려는 나들이객들이 많은데요.
조류전망대에 가시면 철새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챙겨 오신다면 안내센터 3층으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낀 아담한 공원과 함께 멀리 새빨간 방화대교도 담을 수 있습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가을 끝자락 정취를 마음껏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서생태습지공원에서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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