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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간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내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합니다.
김 본부장은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연방 상하원 의원 등 정치권과 재계, 행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최근 통상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합니다.
미국이 최근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수입 규제안에 따라 한국은 미국이 53% 관세를 부과하는 12개 나라에 포함돼 있습니다.
또 미국은 우리나라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모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들에 대한 국내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본부장은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연방 상하원 의원 등 정치권과 재계, 행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최근 통상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합니다.
미국이 최근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수입 규제안에 따라 한국은 미국이 53% 관세를 부과하는 12개 나라에 포함돼 있습니다.
또 미국은 우리나라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모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들에 대한 국내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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