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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부문 업체인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CJ오쇼핑 측은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이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며, 이번 합병으로 회사의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합병을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디어와 커머스가 융·복합되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J오쇼핑 측은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이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며, 이번 합병으로 회사의 재무와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합병을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디어와 커머스가 융·복합되는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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