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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장을 마치며 숨을 고르는 모습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4포인트, 0.05% 하락한 2,47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0.04% 하락해 출발한 뒤 장 중반에 상승하며 새로운 장중 최고치인 2,479.73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정보기술 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다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6거래일 만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3.46포인트, 0.52% 내린 663.08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란히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에 따른 원화 가치 상승으로 달러당 4원 30전 내린 1,128원 9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4포인트, 0.05% 하락한 2,473.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0.04% 하락해 출발한 뒤 장 중반에 상승하며 새로운 장중 최고치인 2,479.73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정보기술 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다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가 하락 마감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6거래일 만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3.46포인트, 0.52% 내린 663.08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란히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에 따른 원화 가치 상승으로 달러당 4원 30전 내린 1,128원 9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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