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계약 성사...3천6백억 위안·만기 3년

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계약 성사...3천6백억 위안·만기 3년

2017.10.13.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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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 스와프 연장계약 성사...3천6백억 위안·만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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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화 스와프의 연장계약이 성사됐습니다.

미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IMF/ WB 연차 총회 및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 중인 이주열 한은 총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갱신된 계약 내용은 금액은 3,600억 위안, 만기 3년으로 기존과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한중 통화스와프와 관련해 한은과 기재부는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함께 협의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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