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 국제대회 데뷔전서 우승

현대차 첫 서킷용 경주차, 국제대회 데뷔전서 우승

2017.10.10. 오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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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본격 판매를 앞두고 첫 출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9차 대회'에 출전한 i30 N TCR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전한 i30 N TCR은 지난 8월 공개된 현대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로 고성능차 i30 N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최고출력이 330마력에 달합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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