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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송으로 이어진 보험금 분쟁이 7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손해보험 업계의 소송이 6천백여 건, 생명보험 업계의 소송은 92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민사조정을 신청한 천640여 건을 더하면 법원으로 넘어간 분쟁은 8천670건에 달해 보험금 청구 만 건 당 2건 정도가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송 결과를 보면, 보험사가 전부승소한 경우가 64.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소비자가 이긴 것은 8%에 불과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분야별로 보면 손해보험 업계의 소송이 6천백여 건, 생명보험 업계의 소송은 92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민사조정을 신청한 천640여 건을 더하면 법원으로 넘어간 분쟁은 8천670건에 달해 보험금 청구 만 건 당 2건 정도가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송 결과를 보면, 보험사가 전부승소한 경우가 64.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소비자가 이긴 것은 8%에 불과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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