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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가장 혼잡한 지하철 구간은 9호선 급행 염창역에서 동작역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출근 시간 혼잡도를 조사해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9호선 염창역에서 동작역 구간 급행열차 혼잡도는 234%로 정원 158명의 2배가 넘는 360명이 타 숨쉬기도 어려운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밖에 당산과 여의도, 여의도와 노량진 등 혼잡도 1위에서 4위가 모두 9호선 급행열차였습니다.
또 2호선은 낙성대부터 교대와 사당에서 방배, 서초에서 교대 구간 등이 혼잡했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동대문 사이도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가 지난해 출근 시간 혼잡도를 조사해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입니다.
9호선 염창역에서 동작역 구간 급행열차 혼잡도는 234%로 정원 158명의 2배가 넘는 360명이 타 숨쉬기도 어려운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밖에 당산과 여의도, 여의도와 노량진 등 혼잡도 1위에서 4위가 모두 9호선 급행열차였습니다.
또 2호선은 낙성대부터 교대와 사당에서 방배, 서초에서 교대 구간 등이 혼잡했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동대문 사이도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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