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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국내로 밀려온 해양 쓰레기 대부분은 중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양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5%가량이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0%가 중국이었고,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도 일부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해양 쓰레기는 상하이부터 산둥 반도에 있는 대규모 양식장에서 파손돼 밀려온 부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양 쓰레기를 분석한 결과, 5%가량이 외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0%가 중국이었고,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도 일부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해양 쓰레기는 상하이부터 산둥 반도에 있는 대규모 양식장에서 파손돼 밀려온 부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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