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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풍부해지는 세상...VR과 드론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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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6-01-09 22:01
앵커

올해 가전 박람회, CES에서는 가상현실을 뜻하는 VR과 무인 비행선, 드론 전시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을 좀 더 실감 나게 할 수 없을까, 무인 비행선에 사람을 태울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질문과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신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안경을 쓰고 나란히 의자에 앉아있는 이 사람들은 지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눈과 귀는 놀이 공원에 가 있고 의자도 실감 나게 움직이자 손에선 땀이 납니다.

[테리사 우 / 중국인 관람객 : 진짜 무서워요. 너무 진짜 같아요. 너무 무서웠어요.]

자동차를 탄 이 사람들은 악당들과 추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에 보이는 화면도 시선을 따라 자연스레 변합니다.

VR 안경만 쓰면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친구와 캠핑을 떠날 수도 있고 심지어 우주 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케빈 김 / CES 관람객 : 생각보다 많이 실감 나서 조금 어지러운 부분도 있고 약간 현기증이 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페이스북이 2조 원 넘게 주고 인수한 오큘러스를 비롯해 거의 모든 VR 체험관에 긴 줄이 늘어설 만큼 관심이 컸습니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오락용으로 많이 쓰이는 VR은 앞으로 유통이나 교육 등의 용도로 영역을 빠르게 넓혀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드론도 사람이 탈 수 있는 제품이 나올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데릭 셩 / 드론 이항 개발회사 공동설립자 : 자동 비행을 합니다. 타는 사람은 앉아만 있으면 됩니다. 조종사가 아니까 면허를 딸 필요도 없습니다. 승객처럼 앉아서 즐기면 됩니다.]

본격적인 상용화에 이르려면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노력이 우리 생활에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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