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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생산-판매한 승용차 2만 9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타이어 옆쪽에 미세한 금이 생겨 주행 도중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돼, 2013년 12월 1일부터 올해 02월 28일까지 생산한 12,800여 대를 리콜합니다.
르노삼성은 2013년 8월 9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생산된 QM5 만여 대와 2002년 2월 7일부터 2003년 2월 7일까지 제작된 SM3 4천4백여 대를 연료 호스와 에어백 결함 등으로 각각 리콜합니다.
벤츠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제작된 E250 BLUETEC 4MATIC(이이오공 블루텍 포매틱) 등 16개 차종 천8백여 대를 엔진후드 결함 등에 따라 리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 신고 센터를 통해 자동차 결함과 관련된 문제를 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욱[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타이어 옆쪽에 미세한 금이 생겨 주행 도중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돼, 2013년 12월 1일부터 올해 02월 28일까지 생산한 12,800여 대를 리콜합니다.
르노삼성은 2013년 8월 9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생산된 QM5 만여 대와 2002년 2월 7일부터 2003년 2월 7일까지 제작된 SM3 4천4백여 대를 연료 호스와 에어백 결함 등으로 각각 리콜합니다.
벤츠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제작된 E250 BLUETEC 4MATIC(이이오공 블루텍 포매틱) 등 16개 차종 천8백여 대를 엔진후드 결함 등에 따라 리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 신고 센터를 통해 자동차 결함과 관련된 문제를 접수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욱[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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