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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자율주행차 전용 도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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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5-12-24 13:10
앵커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가 달릴 수 있는 도로가 경기도 판교에 만들어집니다.

IT와 자동차, 반도체 기술이 결합한 자율주행차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자율주행차 도로 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심 도로에서 열린 스마트 카 시범운행.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합니다.

사람이 지나는 횡단 보도 앞에서는 스스로 서고 신호와 도로 상황을 감지해서 목적지까지 갑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인 GPS와 자체 센서를 갖추고 있어서 가능합니다.

이와 비슷한 자율주행차가 실제로 운행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시티.

타원형으로 생긴 차량에 승객이 타면 차가 알아서 달립니다.

이 지역에서는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돼 있어 누구나 이 자율주행차를 타야 합니다.

자율주행 궤도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더 적은 게 특징입니다.

경기도는 이런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는 도로를 판교 창조경제 밸리에 조성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협의 중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의 규칙 설정을 대한민국이 경기도가 하게 됩니다. 판교에 이런 자율주행산업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는 2017년까지 각종 첨단기술과 지식문화산업이 들어서는 판교 창조경제 밸리.

이곳에 자율주행차 도로가 조성되면 우리나라가 세계 자율주행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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