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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 수영만 해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연안오염 총량 관리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된 연안오염 총량 관리제는 해역 수질 목표를 세우고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2019년까지 수영만 해역으로 하루 동안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지금보다 25%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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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처음 도입된 연안오염 총량 관리제는 해역 수질 목표를 세우고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2019년까지 수영만 해역으로 하루 동안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지금보다 25%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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