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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체코 맥주회사 '프라하의 골드'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맥주공장을 세우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프라하의 골드'가 내년 말까지 국내에 양조장을 세워 맥주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지금까지 해외업체 50곳이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중국의 차오마마 등 5개 기업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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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프라하의 골드'가 내년 말까지 국내에 양조장을 세워 맥주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지금까지 해외업체 50곳이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중국의 차오마마 등 5개 기업은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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