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0개 나라 소득세율 인상

OECD 20개 나라 소득세율 인상

2015.02.2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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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상당수 나라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건전성 악화를 막기 위해 '부자증세'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13년 OECD 평균 소득세 최고세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보다 1.9% 포인트 높은 43.3%로 집계됐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소득세 최고세율이 인상된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20개에 달하고, 내린 나라는 3개 밖에 안 됐습니다.

우리나라 소득세 최고세율은 2013년 41.8%로 OECD 국가 가운데 상위 23위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반면 법인세는 2014년 OECD 평균 최고세율이 25.3%로 2009년에 비해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12개 나라가 최고세율을 내렸지만, 올린 나라도 8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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