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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근해에서 고등어와 청어, 삼치, 꽁치 등 등푸른생선의 어획량이 최근 6년 새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꽁치는 94%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전체 생산량은 90만여 톤으로 2008년의 128만여 톤보다 30% 줄었습니다.
고등어와 청어, 삼치, 꽁치 등 4가지 등푸른생선의 어획량은 지난해 14만여 톤으로, 2008년의 27만여 톤보다 49.5%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꽁치는 4,909톤에서 298톤으로 94%나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히 꽁치는 94%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전체 생산량은 90만여 톤으로 2008년의 128만여 톤보다 30% 줄었습니다.
고등어와 청어, 삼치, 꽁치 등 4가지 등푸른생선의 어획량은 지난해 14만여 톤으로, 2008년의 27만여 톤보다 49.5%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꽁치는 4,909톤에서 298톤으로 94%나 줄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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