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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50명 가까운 13세 이하 어린이가 주식으로 억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보유 주식 평가액이 1억 원 이상 늘어난 어린이는 모두 46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어린이는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의 11살 난 딸로, 박 양이 보유한 대봉엘에스의 지분 평가액은 1년 전보다 23억 6,500만 원 늘었습니다.
이어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의 12살 난 아들이 10억 8,800만 원 증가해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의 10살 손자가 8억 9,400만 원,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의 12살 아들이 8억 3,800만 원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보유 주식 평가액이 1억 원 이상 늘어난 어린이는 모두 46명이었습니다.
이 기간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어린이는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의 11살 난 딸로, 박 양이 보유한 대봉엘에스의 지분 평가액은 1년 전보다 23억 6,500만 원 늘었습니다.
이어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의 12살 난 아들이 10억 8,800만 원 증가해 두 번째로 많이 늘었고,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의 10살 손자가 8억 9,400만 원,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의 12살 아들이 8억 3,800만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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