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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53만 3천 명 늘어 지난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50대 이상이 취업자 증가세를 주도하고, 청년실업률은 점점 더 높아져 '고용의 질'은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559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53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5세에서 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9%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오르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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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천559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53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15세에서 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9%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오르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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