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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따라 배기량 2천cc 이상 차량의 개별소비세가 현행 6%에서 5%로 1%포인트 낮아지면서 차종별로 많게는 수백만 원씩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개별소비세가 내리면 현대차의 에쿠스 5.0프레스티지의 가격은 현재 1억1,126만 원에서 내년에는 1억992만 원으로 134만 원 내려갈 전망입니다.
제네시스 3.8 프레스티지는 74만 원, 그랜저 2.4모던은 36만 원, 싼타페 2.2프리미엄은 37만 원 정도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K7 2.4 프레스티지와 쏘렌토 2.2 프레스티지도 각각 36만 원과 37만 원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SM7의 가격을 평균 32만 원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은 내년 세금 인하를 미리 반영해 2천cc 이상인 캡티바와 알페온 등 4개 모델에 대해 이달부터 31만∼46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개별소비세가 내리면 현대차의 에쿠스 5.0프레스티지의 가격은 현재 1억1,126만 원에서 내년에는 1억992만 원으로 134만 원 내려갈 전망입니다.
제네시스 3.8 프레스티지는 74만 원, 그랜저 2.4모던은 36만 원, 싼타페 2.2프리미엄은 37만 원 정도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K7 2.4 프레스티지와 쏘렌토 2.2 프레스티지도 각각 36만 원과 37만 원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SM7의 가격을 평균 32만 원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은 내년 세금 인하를 미리 반영해 2천cc 이상인 캡티바와 알페온 등 4개 모델에 대해 이달부터 31만∼46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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