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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매 사상 감정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최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삼성동 36층 전용면적 269.41㎡ 펜트하우스가 법원경매 감정가 사상 최고가인 80억 원에 경매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301.47㎡ 펜트하우스가 감정가 65억 원에 경매에 나오며 세웠던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아이파크삼성동 펜트하우스는 다음 달 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회차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지지옥션은 이 물건의 경우 한 차례 유찰되면 최저매각가인 64억원까지 경매가가 떨어지는 만큼 1회차 경매에서는 유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최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삼성동 36층 전용면적 269.41㎡ 펜트하우스가 법원경매 감정가 사상 최고가인 80억 원에 경매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301.47㎡ 펜트하우스가 감정가 65억 원에 경매에 나오며 세웠던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아이파크삼성동 펜트하우스는 다음 달 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회차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지지옥션은 이 물건의 경우 한 차례 유찰되면 최저매각가인 64억원까지 경매가가 떨어지는 만큼 1회차 경매에서는 유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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