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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묶여 있는 한국의 담뱃값이 세계 주요 41개국 중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에 따라면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기준 2천500원인 한국의 담뱃값은 2012∼2013년 기준 세계 주요 41개국 담배 가격 비교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41개국 중 1위인 노르웨이의 담뱃값은 14.5달러 약 만6천477원으로 한국 담뱃값의 6배가 넘었습니다.
이밖에 호주와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도 담배 한갑 값이 만3천원 이상이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담배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최저 수준이어서 담뱃세 구조와 담뱃값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보건기구, WHO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에 따라면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기준 2천500원인 한국의 담뱃값은 2012∼2013년 기준 세계 주요 41개국 담배 가격 비교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41개국 중 1위인 노르웨이의 담뱃값은 14.5달러 약 만6천477원으로 한국 담뱃값의 6배가 넘었습니다.
이밖에 호주와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도 담배 한갑 값이 만3천원 이상이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담배 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최저 수준이어서 담뱃세 구조와 담뱃값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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