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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차곡차곡 쌓이는 카드 포인트.
인터넷서점이나 영화관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죠.
이 카드포인트를 한 곳에서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갑 속 대여섯 개나 되는 신용카드.
어느 카드에 얼마만큼의 포인트가 있는지 알아볼려면 지금까지는 각 카드회사마다 일일이 조회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클릭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의 적립 포인트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서비스를 시작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입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을 거치면 롯데와 비씨, 현대, 국민 등 8개 카드사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카드사별 가입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쓰지 않고 있는 휴면카드를 해지하는 등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농협과 수협, 씨티, 광주은행 등 비전업 카드사는 올해 하반기에 이 시스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마일리지와 OK캐쉬백 등 제휴사 관리포인트는 해당 업체와 협의를 거쳐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포인트 확인이 번거로웠던 카드 회원들의 불편이 덜어지고 포인트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처 모르고 사용하지 않아 소멸된 카드 포인트는 매년 천억 원어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YTN 임수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차곡차곡 쌓이는 카드 포인트.
인터넷서점이나 영화관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죠.
이 카드포인트를 한 곳에서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갑 속 대여섯 개나 되는 신용카드.
어느 카드에 얼마만큼의 포인트가 있는지 알아볼려면 지금까지는 각 카드회사마다 일일이 조회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클릭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의 적립 포인트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서비스를 시작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입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을 거치면 롯데와 비씨, 현대, 국민 등 8개 카드사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카드사별 가입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쓰지 않고 있는 휴면카드를 해지하는 등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농협과 수협, 씨티, 광주은행 등 비전업 카드사는 올해 하반기에 이 시스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마일리지와 OK캐쉬백 등 제휴사 관리포인트는 해당 업체와 협의를 거쳐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포인트 확인이 번거로웠던 카드 회원들의 불편이 덜어지고 포인트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처 모르고 사용하지 않아 소멸된 카드 포인트는 매년 천억 원어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YTN 임수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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