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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EU와의 FTA 발효 이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EU FTA가 발효된 뒤 넉 달 동안의 자동차 수출액은 18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 수출도 2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또 지난 2004년 4월 칠레와의 FTA가 시작되면서 발효 전인 2003년과 비교해 봤을 때, 승용차 수출은 665%, 부품 수출은 1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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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EU FTA가 발효된 뒤 넉 달 동안의 자동차 수출액은 18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 수출도 20%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또 지난 2004년 4월 칠레와의 FTA가 시작되면서 발효 전인 2003년과 비교해 봤을 때, 승용차 수출은 665%, 부품 수출은 1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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