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 CCTV 본다"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 CCTV 본다"

2010.09.14.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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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내일(15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가 개발한 어플은 갤럭시S와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아이폰에서 제공하고 있는 교통정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 합니다.

노선별 정체상황과 구간별 속도,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전국 500여 곳의 CCTV화면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전용 콜센터로 전화연결도 즉시 가능하고, 도로공사에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트위터로 바로 연결 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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