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용태 허위 중상...감수할 수 없어"

조국 "김용태 허위 중상...감수할 수 없어"

2018.11.16.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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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자신을 겨냥해 박원순 서울시장 딸의 대학 학과 변경에 현 정권 실세가 개입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허위 중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조 수석은 SNS에 올린 글에서 박 시장의 딸이 2006년 2월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할 당시 자신은 미국에 머물고 있었고 전과 과정에도 일절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주장은 지난 2011년 조전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반복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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