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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연구기관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세계시민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국제문제 연구기관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문 대통령이 평생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왔으며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하려 노력해온 점을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께 드리는 상이라고 본다며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수상자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저명한 국제문제 연구기관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문 대통령이 평생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왔으며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하려 노력해온 점을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께 드리는 상이라고 본다며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UN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수상자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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