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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위력이 100kt(킬로톤)으로 추정된다며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의 3~5배 정도 되는 위력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선언할 것이고 한반도 안보에 있어서 게임의 룰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문재인 정부가 결심해야 할 시기라며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모든 것을 걸고 대북 대화 요구가 허망해졌다는 사실을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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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선언할 것이고 한반도 안보에 있어서 게임의 룰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문재인 정부가 결심해야 할 시기라며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모든 것을 걸고 대북 대화 요구가 허망해졌다는 사실을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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