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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통] 문재인 대통령, '거울방' 때문에 관저 입주 늦었다?
    [뉴스통] 문재인 대통령, '거울방' 때문에 관저 입주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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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관저에 입주한 건 지난 13일이었죠.

    취임식 이후 사흘만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수개월 동안 빈집에 입주하면서 사흘이나 지난 이유를 두고 의문이 있었는데요.

    당시 청와대는 관저의 시설정비를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든 일명 '거울방'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실무진이 관저 입주를 앞두고 점검하려고 들어갔는데,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즉, 거실벽에 붙어있던 대형 거울들을 떼어내고 새로 도배를 하느라 입주가 늦어졌다는 겁니다.

    언론에 알려졌던 관저 구조를 토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울방'은 서재 옆의 방에 사방에 거울을 붙여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트레이너 출신의 윤전추 전 행정관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하는 공간으로 썼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이 요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거울방'의 뚜렷한 용도는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울방'을 없애느라 문재인 대통령의 관저 입주가 늦어졌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노코멘트",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