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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이재오 공동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1년 안에 분권형 개헌을 비롯한 개혁과제를 완성하고 물러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때 대통령과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등 4대 선거를 동시에 치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은 권력 만능의 제왕적 대통령제와 무능하고 부패한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탄핵이라며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혁신, 경제, 남북통일 등 5개 분야에서 국가 대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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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때 대통령과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등 4대 선거를 동시에 치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은 권력 만능의 제왕적 대통령제와 무능하고 부패한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탄핵이라며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혁신, 경제, 남북통일 등 5개 분야에서 국가 대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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