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통령 사과로 끝날 일 아니야...신중한 고민 중"

김무성 "대통령 사과로 끝날 일 아니야...신중한 고민 중"

2016.10.26.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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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통령 사과로 끝날 일 아니야...신중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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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최순실 의혹' 파문과 관련해 분명한 사실은 이번 문제는 대통령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 낸 입장문에서 국민 앞에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며 최순실을 하루빨리 귀국시켜 철저히 조사하고 다른 관련자 조사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너무나 엄중한 상황이므로 국가 전체와 당을 고려한 더 깊고 신중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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