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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해 태어난 네쌍둥이가 최근 건강하게 퇴원해 다음 달 예정된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기쁨을 주고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다섯 달 넘게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에서 치료받던 네쌍둥이가 민족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 건강히 퇴원해 비행편으로 집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을 선군 조선의 효녀로 훌륭히 키우겠다며 이름을 각각 '김선은·군은·효은·녀정'이라고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신문은 지난해 12월 당 대회를 앞두고 북한에서 세쌍둥이와 네쌍둥이가 잇따라 태어나고 있다며 이를 나라의 경사라고 선전해 왔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다섯 달 넘게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에서 치료받던 네쌍둥이가 민족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 태양절에 건강히 퇴원해 비행편으로 집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을 선군 조선의 효녀로 훌륭히 키우겠다며 이름을 각각 '김선은·군은·효은·녀정'이라고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신문은 지난해 12월 당 대회를 앞두고 북한에서 세쌍둥이와 네쌍둥이가 잇따라 태어나고 있다며 이를 나라의 경사라고 선전해 왔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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