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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 윤리 위원회는 지난 24일,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를 신청한 40명 가운데 4명의 취업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이 제한된 이들은 지난해 11월 퇴역해 한화 테크윈 비상근 고문으로 취업하려던 예비역 공군 준장 A 씨 등 4명입니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근무한 부서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의 업무 관련성이 인정돼 A 준장 등의 취업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리위는 이들 이외에 삼성화재해상보험 취업 심사를 신청한 감사원 고위공무원 B 씨 등 36명에게는 취업 가능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취업이 제한된 이들은 지난해 11월 퇴역해 한화 테크윈 비상근 고문으로 취업하려던 예비역 공군 준장 A 씨 등 4명입니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근무한 부서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의 업무 관련성이 인정돼 A 준장 등의 취업을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리위는 이들 이외에 삼성화재해상보험 취업 심사를 신청한 감사원 고위공무원 B 씨 등 36명에게는 취업 가능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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