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31.5%

오후 6시,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31.5%

2015.04.29.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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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9 재보궐 선거 투표가 12시간 정도 진행됐는데요.

오후 6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31.5%로 집계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권민석 기자!

투표율 현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후 6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은 31.5%를 기록했습니다.

유권자 71만 2천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22만 4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은 28.8%였는데요.

이보다 2.7% 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론 광주 서구 을이 36%로 가장 높고, 인천 서구 강화 을이 32.7%, 서울 관악 을 32.2%, 경기 성남 중원은 27.2%로 평균 투표율을 밑돌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지금부터 2시간 뒤인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가 끝나면 곧바로 개표가 시작돼, 이르면 밤 10시쯤 당선자 윤곽이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표에는 천 5백여 명이 투입됩니다.

오늘 투표율은 경합지역 당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2000년 이후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34.2%였습니다.

2013년부터 살펴보면 4월 재보선이 41.3%였고, 10월은 33.5%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7·30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은 32.9%로 다소 감소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투표율이 3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거에서는 광역의원 1명과 기초의원 7명도 함께 선출되는데요.

광역·기초의원 선거를 합한 재보선 전체 투표율은 28.7%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YTN 권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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