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대상포진으로 입원 치료...오늘쯤 퇴원

이완구, 대상포진으로 입원 치료...오늘쯤 퇴원

2015.04.29.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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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퇴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대상포진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총리는 그제 오후 이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 서초동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대상포진 등의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총리 측 관계자는 그러나 건강검진 결과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이르면 오늘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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