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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유일한 진보정당 정의당에 힙합전사, 랩스타가 떴습니다.
당의 상징인 노란색 후드티를 입은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노란색 루피망고 모자를 쓴 심상정 원내대표가 그 주인공인데요.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일단 보시죠.
정의당 랩스타가 선택한 곡은 지누션의 '말해줘'입니다.
엄정화 씨가 피처링을 해서 화제가 됐던 이곡, 와이퍼 춤도 인기였죠.
심상정 원내대표 '정말 네 마음을 말해달라'며 등장했는데요, 와이퍼 춤도 문제없습니다.
이윽고 천호선 대표, 굉장한 랩실력을 뽑내는데요.
추임새도 신나게 넣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관객에게 뛰어드는 한편, '소리질러'도 외치는데요.
그래도 정치인답게 악수 퍼포먼스로 마무리 합니다.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천 대표의 소감은요?
[인터뷰:천호선, 정의당 대표]
"랩 괜찮았습니까?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의당 제3차 당대회에서 깜짝쇼를 보여준 당 지도부였는데요.
4.29 재보선을 맞아 젊은층을 끌어안고 현실적인 민생정치로 '야당 교체'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천호선, 정의당 대표]
"오늘 우리는 지난 70년과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의 새정치 역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함께 합시다.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신강령은 가장 현실적인 정책과 노선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현실적인 민생정치를 실천할 것입니다."
또 진보정치 새싹들을 키우기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정식 당원이 될 수 없는 19세 미만 청소년을 위해 '예비당원제'를 신설했고요.
중앙당과 시도당 대의기구에 청년 당원을 10% 이상 포함하는 청년할당제를 도입하며 변화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의 상징인 노란색 후드티를 입은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노란색 루피망고 모자를 쓴 심상정 원내대표가 그 주인공인데요.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일단 보시죠.
정의당 랩스타가 선택한 곡은 지누션의 '말해줘'입니다.
엄정화 씨가 피처링을 해서 화제가 됐던 이곡, 와이퍼 춤도 인기였죠.
심상정 원내대표 '정말 네 마음을 말해달라'며 등장했는데요, 와이퍼 춤도 문제없습니다.
이윽고 천호선 대표, 굉장한 랩실력을 뽑내는데요.
추임새도 신나게 넣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관객에게 뛰어드는 한편, '소리질러'도 외치는데요.
그래도 정치인답게 악수 퍼포먼스로 마무리 합니다.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천 대표의 소감은요?
[인터뷰:천호선, 정의당 대표]
"랩 괜찮았습니까?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의당 제3차 당대회에서 깜짝쇼를 보여준 당 지도부였는데요.
4.29 재보선을 맞아 젊은층을 끌어안고 현실적인 민생정치로 '야당 교체'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다짐입니다.
[인터뷰:천호선, 정의당 대표]
"오늘 우리는 지난 70년과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의 새정치 역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함께 합시다.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신강령은 가장 현실적인 정책과 노선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삶을 바꾸는 현실적인 민생정치를 실천할 것입니다."
또 진보정치 새싹들을 키우기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정식 당원이 될 수 없는 19세 미만 청소년을 위해 '예비당원제'를 신설했고요.
중앙당과 시도당 대의기구에 청년 당원을 10% 이상 포함하는 청년할당제를 도입하며 변화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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