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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는 부하 여군을 성희롱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된 6여단 예하 부대 대대장인 A 중령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A 중령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조사받으면서 스스로 보직 해임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6여단장은 A 중령의 부대 지휘가 어렵다고 판단해 보직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보직 해임과 별도로 A 중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중령은 술자리에서 부하 여군을 만지거나 강제로 돈을 걷어 '내기 족구'를 했다는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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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령부는 A 중령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조사받으면서 스스로 보직 해임을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6여단장은 A 중령의 부대 지휘가 어렵다고 판단해 보직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보직 해임과 별도로 A 중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입니다.
앞서 A 중령은 술자리에서 부하 여군을 만지거나 강제로 돈을 걷어 '내기 족구'를 했다는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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