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바마 히틀러에 비유...대미 비난 고조

북, 오바마 히틀러에 비유...대미 비난 고조

2015.03.14.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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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나치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며 대미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노동신문은 필명 논설에서 '오바마 정권을 보면 역사의 징벌을 받은 히틀러와 하수인들이 부활해 미국 대통령 자리와 요직에 앉지 않았는가 환각이 들 정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히틀러는 생전에 히스테리 발작 증세를 보였는데 지난 1월 북한 붕괴를 언급한 오바마 대통령도 분별력과 자제력이 없는 정신병자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고 매도했습니다.

또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핵전쟁 광신자' 라면서 오바마 정권 중추 인사들의 과반수가 정신병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한미연합 키 리졸브와 독수리연습은 오바마 정권이 강행하는 전쟁 불장난이라며 미국이 북한을 건드리면 미국 본토를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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