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쏙 한마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뉴스 쏙 한마디]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5.03.10.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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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리퍼트 대사) 테러 사건에 대해서 야당 일각에서는 일찌감치 단순한 개인의 극단적인 돌출행동으로 선 긋기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도둑이 제발 저린 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뷰:김경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또다시 고질적인 종북몰이 종북 병이 재발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 배후에 대단한 종북세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지금 계속 공세를 펼치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 국익에, 외교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인터뷰:이한성, 새누리당 의원]
"안상수 상석 검사와 신창언 주임 검사의 지도와 지시를 받고 계속해서 은폐를 적극 방지하는 데 앞장선 검사인데. 이 분을 은폐의 지도자, 가담자로 덮어씌워서 지금까지 한 달이 넘도록 청문회를 거부하는 것은 대단히 이해하기 어렵고 참 엉뚱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홍준표 도지사가 4월부터 학교급식 지원 끊겠다고 합니다. 경남의 학부모들은 당장 다음 달부터 5만 원 급식비 고지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무상보육 공약은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니 중앙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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