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차녀 등 108명 해군·해병대 소위 임관

SK그룹 차녀 등 108명 해군·해병대 소위 임관

2014.11.26. 오후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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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기 해군·해병대 사관 후보생들이 10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신임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해군은 오늘,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임관식을 열고 사관후보생 108명에게 계급장을 수여하고 초임 장교로 임명했습니다.

오늘 임관식에서는 전용욱 해군 소위와 한은택 해병대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SK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인 최민정 소위도 해군 장교로 임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해군과 해병대 신임 소위 108명은 6주에서 14주 간의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이수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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