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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주지역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북한군과 우리 군 사이에 또다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자세한 상황 좀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에 있는 군사분계선에 접근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대응지침에 의거해서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는데요.
하지만 오후 들어서 또다시 북한군이 접근을 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쯤인데 오전에 이어 오후에 군사분계선 인근 선상으로 접근함에 따라 우리군은 재차 경고방송을 한 뒤에 경고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실시한 뒤에 곧바로 북한군의 사격도 시작됐는데요.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우리군 GP 초소에서 발견이 돼서 또다시 북한군 지역으로 추가 대응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아군의 인명 피해나 또 시설피해는 없고요.
우발 상황에 대비해서 파주지역민통선 북방 일대에 관광객과 영농주민들을 오후 5시쯤 철수시켰다고 군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근 일대에 대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지만 우리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북한군 쪽에서 특이 동향을 보인 것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입니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지역에 있는 군사분계선에 접근해 옴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대응지침에 의거해서 수차례 경고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 오후 5시 40분 쯤에 다시 한 번 북한군, 인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오후 들어서 또다시 북한군들이 재차 군사분계선 인근선상으로 접근해 와서 우리군에서 경고방송에 이어서 경고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의 경고사격 이후에 곧바로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우리 아군 GP초소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은 또 북한군 지역으로 추가 대응 사격을 실시한 상황입니다.
북한군이 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런 총격으로 인해서 우리 군의 인명이라든지 시설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발 상황에 대비를 해서 파주지역에 민통선 북방 일대에 관광객과 영농주민 등을 오후 5시쯤 모두 철수조치를 했다고 군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 지역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상황인데요.
우리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 들어오는 게 있으면 바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황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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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북한군과 우리 군 사이에 또다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자세한 상황 좀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 지역에 있는 군사분계선에 접근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대응지침에 의거해서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는데요.
하지만 오후 들어서 또다시 북한군이 접근을 했습니다.
오후 5시 40분쯤인데 오전에 이어 오후에 군사분계선 인근 선상으로 접근함에 따라 우리군은 재차 경고방송을 한 뒤에 경고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실시한 뒤에 곧바로 북한군의 사격도 시작됐는데요.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우리군 GP 초소에서 발견이 돼서 또다시 북한군 지역으로 추가 대응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아군의 인명 피해나 또 시설피해는 없고요.
우발 상황에 대비해서 파주지역민통선 북방 일대에 관광객과 영농주민들을 오후 5시쯤 철수시켰다고 군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근 일대에 대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지만 우리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북한군 쪽에서 특이 동향을 보인 것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입니다.
북한군 10여 명이 경기도 파주지역에 있는 군사분계선에 접근해 옴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대응지침에 의거해서 수차례 경고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서, 오후 5시 40분 쯤에 다시 한 번 북한군, 인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오후 들어서 또다시 북한군들이 재차 군사분계선 인근선상으로 접근해 와서 우리군에서 경고방송에 이어서 경고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군의 경고사격 이후에 곧바로 북한군이 사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탄 2발이 우리 아군 GP초소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은 또 북한군 지역으로 추가 대응 사격을 실시한 상황입니다.
북한군이 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런 총격으로 인해서 우리 군의 인명이라든지 시설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발 상황에 대비를 해서 파주지역에 민통선 북방 일대에 관광객과 영농주민 등을 오후 5시쯤 모두 철수조치를 했다고 군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 지역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상황인데요.
우리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 들어오는 게 있으면 바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황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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