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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조금 전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1, 2위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게 되면 오후 4시쯤이 돼서야 선출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조은 기자!
원내대표 선거 이제 막 시작됐다고요?
[기자]
오후 2시에 경선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이제 막 의원들이 의총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종걸, 우윤근, 이목희 세 명의 후보들이 의총장 앞에 서서 입장하고 있는 의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 기간이고 또 휴일이지만 새로운 원내사령탑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보통 의총때보다는 출석률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의원들이 의총장에 앉아서 후보들이 다 참석을 하고 또 다른 의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석율이 좀 높아지면 의총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문제인 의원과 정세균 또 박지원 비대위원들도 곧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내 행사에서 일체 참석하지 않았던 안철수 전 대표와 김한길 대표도 오늘 의원총회에는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라이브로 방송이 되고 있는 의총장 화면을 보시면 아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두 전 대표도 당내 행사에는 7.30선거 이후에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앵커]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이제 3파전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선거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기자]
오늘 3명의 후보가 신임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우윤근 의원, 또, 재선의 이목희 의원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윤근 이목희 의원은 당내 친노무현계로 분류되고, 이종걸 의원은 비노무현계·중도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요.
이어서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됩니다.
첫 투표에서 절반 이상의 표를 받지 못할 경우 1, 2 위 후보 사이의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세 후보가 팽팽한 표대결을 펼치고 있어서 아마도 결선까지 가는 접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친노, 비노 사이의 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의 변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자]
먼저 계파별로 지지후보가 갈릴 수 있습니다.
우윤근, 이목희 의원은 새정치연합 최대계파인 친노무현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둘 가운데 한 명이 결선투표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야당 의원 130명 중에 60~70명 정도가 넓은 의미의 친노계파로 추산되고 있어서, 일단 수적으로만 보면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반면에, 비노·중도파는 최대 5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요, 이종걸 의원을 밀고 있습니다.
중도파는 특히, 친노중심인 비대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원내대표직은 중도파가 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원내대표 선거를 이같은 단순한 친노, 비노 간의 표계산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준비하며 문재인 의원과는 선을 긋고 있는 정세균, 박지원 의원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변수입니다.
이른바 정세균계, 그리고 박지원 의원을 따르는 적지않은 의원들이 1,2위 간 결선투표에서 막판 캐스팅보트를 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원내대표 선거는 '반장선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원들 사이의 친소 관계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변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박조은[joeu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새정치민주연합이 조금 전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1, 2위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게 되면 오후 4시쯤이 돼서야 선출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조은 기자!
원내대표 선거 이제 막 시작됐다고요?
[기자]
오후 2시에 경선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이제 막 의원들이 의총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종걸, 우윤근, 이목희 세 명의 후보들이 의총장 앞에 서서 입장하고 있는 의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 기간이고 또 휴일이지만 새로운 원내사령탑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보통 의총때보다는 출석률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의원들이 의총장에 앉아서 후보들이 다 참석을 하고 또 다른 의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석율이 좀 높아지면 의총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문제인 의원과 정세균 또 박지원 비대위원들도 곧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내 행사에서 일체 참석하지 않았던 안철수 전 대표와 김한길 대표도 오늘 의원총회에는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라이브로 방송이 되고 있는 의총장 화면을 보시면 아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두 전 대표도 당내 행사에는 7.30선거 이후에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앵커]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이제 3파전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선거는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기자]
오늘 3명의 후보가 신임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4선의 이종걸 의원과 3선의 우윤근 의원, 또, 재선의 이목희 의원이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윤근 이목희 의원은 당내 친노무현계로 분류되고, 이종걸 의원은 비노무현계·중도파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요.
이어서 본격적인 투표가 시작됩니다.
첫 투표에서 절반 이상의 표를 받지 못할 경우 1, 2 위 후보 사이의 결선투표가 이뤄집니다.
세 후보가 팽팽한 표대결을 펼치고 있어서 아마도 결선까지 가는 접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친노, 비노 사이의 표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의 변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자]
먼저 계파별로 지지후보가 갈릴 수 있습니다.
우윤근, 이목희 의원은 새정치연합 최대계파인 친노무현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둘 가운데 한 명이 결선투표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야당 의원 130명 중에 60~70명 정도가 넓은 의미의 친노계파로 추산되고 있어서, 일단 수적으로만 보면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반면에, 비노·중도파는 최대 5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요, 이종걸 의원을 밀고 있습니다.
중도파는 특히, 친노중심인 비대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원내대표직은 중도파가 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원내대표 선거를 이같은 단순한 친노, 비노 간의 표계산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차기 당 대표 선거를 준비하며 문재인 의원과는 선을 긋고 있는 정세균, 박지원 의원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변수입니다.
이른바 정세균계, 그리고 박지원 의원을 따르는 적지않은 의원들이 1,2위 간 결선투표에서 막판 캐스팅보트를 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원내대표 선거는 '반장선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원들 사이의 친소 관계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변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박조은[joe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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